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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시별 범죄율 순위 TOP 10

category 생활│건강 2018. 2. 22. 15:08


10. 버팔로




버팔로는 인구 26만 2천명의 소도시로서 뉴욕주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팔로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1238명입니다. 버팔로의 범죄율은 1990년대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곤층이 계속 증가하여 3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버팔로는 폭력 사건이 많아지고 살인사건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빈곤에 의한 생계형 범죄가 많다는 뜻입니다.


9.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인구 39만 7천 명의 도시로서 오하이오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1363명입니다. 클리블랜드는 경제가 매우 좋지 않아 빈민인구가 많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살인사건이 1년만에 27% 감소했습니다. 


8. 스톡턴




스톡턴은 인구 29만 5천명의 도시로서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톡턴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1408명입니다. 스톡턴은 파산신청을 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무너진 도시입니다.




7. 볼티모어




볼티모어는 인구 62만 6천 명의 도시로서 메릴랜드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1417명입니다. 볼티모어의 경우 폭력범죄율이 작년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마약과 빈곤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6. 애틀랜타




애틀랜타는 인구 42만 5천명의 도시로서 조지아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1443명입니다. 애틀랜타는 범죄율이 장기적인 시점에서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나 전년대비 기준으로는 폭력범죄가 6% 증가하였습니다.


5. 버밍엄 




버밍엄은 인구 21만 3천명의 도시로서 알라바마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밍엄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1483명입니다. 버밍엄은 마약거래와 높은 빈곤율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폭력이나 살인같은 강력범죄의 발생 비율도 높습니다.


4. 멤피스




멤피스는 인구 65만 2천명의 도시로서 테네시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멤피스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1583명입니다. 멤피스는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생계형 범죄보다는 강력 범죄가 더 많이 일어납니다.




3.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인구 39만 5천명의 도시로서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1683명입니다. 오클랜드는 샌프란시스코 옆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약의 통로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빈곤수준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많은 강력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2년 미국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2.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는 인구 32만명의 도시로서 미주리주 동쪽 끝에 존재하는 도시입니다. 세인트루이스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1857명입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빈부격차와 흑백분리가 제일 큰 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래 전부터 살인 및 폭력범죄에 시달리고 있으며 살인범죄율은 미국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인구 71만 3천명의 도시로서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범죄율은 10만명 당 2137명입니다.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산업이 무너지면서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가 된 디트로이트는 전년 대비 범죄율 10%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의 5배에 달하는 범죄율이 나오고 있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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