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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죽일 수도 있는 의외의 귀요미 동물들

category 동물│식물 2018. 5. 18. 13:37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여운 동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일을 하다가 지쳤을 때 귀여운 고양이 사진들을 보며 기분을 힐링하는 것은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입니다. 귀여운 동물들과 교감하는 것은 실제로 굉장한 치료제와 마찬가지의 효과를 합니다.


그러나 귀엽게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안전하고 인간 친화적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자연환경에는 귀엽게 생겼지만 인간에게 치명적인 동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긴 합니다만 귀여운 동물이라고 무조건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지금부터 당신을 죽일 수도 있는 의외의 귀요미 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미핥기




개미핥기는 이름대로 개미를 핥아 먹기 때문에 이빨이 없습니다. 그러나 매우 매우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큰 개미핥기는 발톱이 10cm 까지 자랍니다. 개미핥기는 개미집을 부술 때 발톱을 사용합니다. 


개미핥기는 발톱을 사용해서 재규어같은 천적을 이기기도 합니다. 개미핥기의 발톱에 긁히는 것은 고양이에게 긁히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2. 독화살 개구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이 있는 개구리입니다. 색이 굉장히 아름다워 많은 동물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만지기만 해도 중독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독화살 개구리는 독충을 먹어 몸에 독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기르는 독화살 개구리는 독이 없습니다.


3. 돌고래




돌고래는 인간을 제외하면 스포츠를 위해 살생을 하는 유일한 종입니다. 돌고래는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 사냥을 하고 살생을 합니다. 사냥감을 겁주면서 잡을 수 있는 것을 일부러 놓치다가 마지막에 죽이는 행동은 굉장히 유명합니다. 


4. 테즈메이니아 데블




테즈메이니아 데블은 성격이 굉장히 포악한 것으로 유명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테즈메이니아 데블은 동물의 사체를 먹는 것을 좋아하나 무는 힘도 굉장히 좋고 스피드도 빨라 사냥도 잘합니다.




5. 자이언트 판다




흔히 판다라고 불리는 자이언트 판다는 크지만, 귀엽고 푹신푹신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판다이지만 판다가 곰이라는 것을 절대로 까먹으면 안됩니다. 곰은 앞발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인간을 죽일 수 있습니다. 


판다는 대나무를 먹고, 대부분이 인간에게 길러지기 때문에 얌전해 보이는 것입니다. 판다는 곰이기 때문에 인간을 장난감처럼 다룰 힘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6. 슬로우로리스




늘보원숭이라고도 불리는 슬로우로리스는 오리너구리처럼 독을 가진 포유류입니다. 슬로우로리스는 1종 멸종위기동물이기 때문에 학술적 목적으로만 기를 수 있는 동물입니다.


슬로우로리스는 겨드랑이에서 지속적으로 독이 나오는데 이 독을 이빨에 묻히고 다닙니다. 슬로우로리스에게 물리거나 겨드랑이의 분비물에 닿게 되면 독에 의해 큰 고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7. 레오파드 씰




레오파드 씰은 바다 표범의 일종으로서 모든 바다 표범 가운데 두 번째로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굉장히 난폭하고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펭귄을 끝도 없이 사냥하기 때문에 '펭귄 학살자'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에게도 공격적일 때가 많습니다.


8. 복어




복어는 맹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때로는 복어 요리를 먹다가 죽었다는 뉴스가 나기도 할 정도로 복어의 온 몸은 독으로 되어 있습니다. 살에도 독이 있고 내장에도 독이 있습니다. 


일부 종은 만지는 것만으로 독에 걸리지는 않지만 일부 종은 가시에 찔려도 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종들은 피부로 독을 방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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