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TOP 10

미국은 세계 패권국으로서 현재 가장 강한 국가입니다. 그러한 미국에서는 어떤 사람이 영향력이 강할지 궁금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로 정치인이나 연예인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돈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가장 영향력이 좋았습니다. 기업의 CEO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지금부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TOP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 래리 핑크 - 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블랙록의 CEO입니다. 블랙록은 4 조 5 천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이 어마어마한 자산을 세계 곳곳에 투자해 수익을 냅니다. 4 조 5 천억 달러면 우리나라의 일년 예산을 훨씬 뛰어넘는 돈입니다. 이러한 금액을 운영하는 투자회사의 CEO이니 영향력이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9. 마크 주커버그 -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굉장히 젊은 나이에 억만장자가 된 인물입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가장 많은 SNS이며, 인스타그램 등 다른 SNS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8. 래리 페이지 - 알파벳 CEO

래리 페이지는 알파벳의 CEO입니다. 알파벳이라는 회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 않습니다만 알파벳은 구글의 모회사입니다. 즉 래리 페이지는 알파벳의 CEO이기 때문에 구글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 역시 래리 페이지가 창업을 하였습니다.

7. 제프 베조스 -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현재 세계 1위의 거부입니다. 그의 평가 재산은 한화로 113조원이 넘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인 아마존을 이자리까지 키워낸 장본인입니다.

6. 아비게일 존슨 - 피델리티 CEO

아비게일 존슨은 흔히 말하는 유리천장을 완전히 부숴버린 인물입니다. 아비게일 존슨의 피델리티는 2 조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큰 회사입니다.

5. 빌 게이츠 - 마이크로 소프트 전 CEO

빌 게이츠는 오랜 시간동안 세계 부자 1위에 올랐던,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인물입니다. 빌 게이츠는 현재는 CEO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많은 자선 단체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4. 찰스 코크, 데이비드 코크 형제 - 코크 인더스트리즈 임원, 대주주

찰스 코크, 데이비드 코크 형제는 코크 인더스트리즈의 실질적인 소유자입니다. 코크 인더스트리즈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비상장기업으로 석유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찰스 코크와 데이비드 코크는 둘이 동시에 미국 부자 순위 10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가문입니다. 또한 미국 공화당의 자금을 대주는 대표적인 자금줄로도 유명한 형제입니다. 

3. 제롬 파월 - 미 연방준비은행 의장

제롬 파월은 연방준비은행의 의장입니다. 기존의 의장인 재닛 옐런의 임기가 끝이 나면서 2018년 2월 1일부터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의장이 되었습니다. 

2. 워렌 버핏 - 버크셔 헤서웨이 CEO

워렌 버핏은 700억 달러에 달하는 개인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미국의 대기업을 굉장히 선호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실제로 오랜 시간동안 워렌 버핏의 재산을 불려주는 1등 공신이었습니다. 워렌 버핏은 10년을 묶혀놓을 수 있는 회사의 주식만 매수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을 정도로 장기투자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1.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현 미국 대통령입니다. 아마 트럼프만큼 안티도 많고 팬도 많은 대통령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배웠으며 오랜 시간동안 버라이어티 쇼의 진행을 맡은 적도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가드는 핵미사일 버튼이 있는 가방을 들고 다니며 도널드 트럼프는 언제든지 이 핵미사일을 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한 미군을 통솔하고 있으며 그의 정책에 따라 세계 경제의 방향이 정해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