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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전포 크로플 맛집 추천!

category 부산에서 먹은 것들 2022. 3. 4. 20:57

저는 요즘 크로플에 빠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짠단짠 디저트 중 최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맛이 있어 이번 주에 3번이나 먹었답니다. 오늘도 크로플을 먹다가 내가 먹는 것들을 블로그에 작성해보면 어떨까 싶어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앞으로도 부산 서면, 전포 지역에서 먹는 것들 중 "이건 너무 맛있다! 다른 분들도 먹어봤으면 좋겠다!" 싶은 음식들은 포스팅해서 올릴 생각이랍니다.

 

크로플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에게는 크로플이 무엇인지와 크로플과 와플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놓은 포스트가 있으니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022.03.04 - [정보│기타│구매 리뷰] - 크로플과 와플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기

 

크로플과 와플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기

저는 요즘 크로플에 한창 빠져있습니다. 근처 카페에서 맛본 크로플이 너무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챙겨먹고 있답니다. 그런데 와플을 모르는 분들은 많지 않지만 크로플은 뭔지 잘 모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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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해드릴 크로플 맛집은 "데이오프데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의 메인메뉴는 당연 크로플이구요. 소금 크로플부터 카야 밀크, 인절미, 누텔라, 체리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답니다. 당연히 크로플 뿐만 아니라 커피, 음료 등 다양한 마실 것들도 팔고 있었어요. 저의 경우 포장 주문한 디저트를 가지러 갔었는데 정말 꽉 찰 정도로 손님들이 많이 계셨답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 근처인 부산 전포동에는 카페거리가 있다보니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몇 군데 다녀보면서 맛없게 느껴진 것들은 없었습니다만 가격대가 비싼 디저트들이 많아 이 가격을 주고 먹기에는 조금 고민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데이오프데이 크로플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전혀 질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맛있게 먹는 소금 크로플은 단짠단짠 밸런스도 너무 좋고 다음으로 많이 먹는 생크림 크로플은 크림이 듬뿍 들어가 달달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맛입니다.

 

 

포장한 크로플을 가져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귀여운 얼굴이 붙어 있구요. 옆에는 포장된 내용물이 어떤 크로플인지 표시되어있습니다.

 

 

위가 소금 크로플이고 아래는 우유(크림) 크로플입니다. 크림의 경우 1천원으로 양을 더 추가할 수 있답니다. 저의 경우 소금 하나, 우유 하나 주문해서 소금을 먹다가 짠 맛이 강해지면 크림을 적당히 얹어서 먹는답니다.

한입 베어물고 찍은 사진입니다. 쫀득쫀득 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게 맛있어 앞으로도 계속 먹을 예정이랍니다. 여러분들도 부산 전포 카페거리에서 맛있는 크로플 드시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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