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레르기 발생률 감소
반려동물을 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았을 때보다 알레르기의 발생률이 약 14% 낮다는 것이 연구를 통하여 밝혀졌습니다.
2. 사교성 강화
반려동물을 기르게 되면 사교성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하여 길러지는 사교성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과의 산책이나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과의 모임등을 통하여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사교성을 기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3. 불안감 해소
반려동물을 기르면 불안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친구, 가족같은 존재로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 불면증 해소
반려동물과 반드시 한 침대에서 함께 잘 필요는 없습니다. 반려동물이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불면증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우울증 치료
의사들이 우울증 환자들에게 권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반려동물입니다. 우울증 환자들이 반려동물을 기르게 되면 주인을 사랑해주는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과 본인이 사랑받는다는 기분, 상대방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기분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6. 활동량
반려동물을 기르면 활동량이 늘어납니다. 반려동물을 돌보고 놀아주는 것은 물론 일부 반려동물은 주기적인 산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됩니다.
7. 위험감지
반려동물들은 발달한 감각기관으로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다가오거나 사람이 감지하기 힘든 화재 등을 미리 알아채기도 합니다. 심지어 주인이 암에 걸렸을 때 냄새로 암세포를 구분하여 주인에게 알려준 덕분에 빠르게 치료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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