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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아이언맨에 등장시킨 R8을 시작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첨단 기술들이 가득찬 자동차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흔히 독3사 중 하나로 불리는 아우디는 벤츠와 BMW에 비해 약간은 밀리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첨단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자동차 시장에서는 밀리지 않는 강세를 보여줄 듯 합니다.




아우디는 E-트론(E-Tron) 이라는 전기 SUV에 장착된 미러리스 가상 사이드 미러 시스템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유리가 없는 사이드 미러는 이전부터 다양한 회사들이 보여주던 기능이기는 하지만 얼마전 아우디가 공개한 E-트론(E-Tron)의 미러리스 가상 사이드 미러 시스템은 이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우디의 E-트론(E-Tron)은 기존의 사이드 미러 대신 전기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문 손잡이 바로 위에 장착된 7 인치 OLED 모니터로 사이드 미러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 7인치 OLED 모니터는 사이드 미러를 대체하는 카메라에 연결되어 있어 자동차 후방을 확인할 수 있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사이드 미러보다 다양한 각도와 시야를 제공하고 있어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 도로, 골목길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 덕분에 주행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우디 E-트론(E-Tron)에 있는 사다리꼴 화면은 운전자에게 카메라 시야를 조절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화면 스크린을 손가락으로 모으고 벌려서 카메라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는 또한 조수석 카메라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아우디는 이 미러리스 시스템이 편안함과 안전상의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우디의 발표에 따르면 운전자는 터치 스크린 기능을 사용하여 카메라 조절 및 다양한 설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이미지를 확대 / 축소할 수 있으며 MMI 시스템의 세 가지 뷰 (고속도로 주행, 일반 주행, 주차)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우디는 원래 8 월 30 일 아우디 E-트론(E-Tron)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는 연기되었으며 출시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확실한 것은 아우디에서는 올해 연말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아우디 E-트론(E-Tron)을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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