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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은 현재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컴퓨터 운영체제입니다. 지금도 많은 가정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면 윈도우10이 설치된 컴퓨터를 구매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윈도우10에는 기존의 윈도우와는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윈도우10부터는 메인 웹브라우저가 엣지라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가 메인으로 되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한단계 뒤로 밀려난 느낌입니다. 시작 메뉴에도 없고 작업 표시줄에도 없고 심지어는 바탕화면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비정상적일 정도로 윈도우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평상시에는 오직 구글 크롬만을 쓰지만 관공서를 포함한 특정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무언가를 등록해야하는 특정한 상황이 오면 반강제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게 된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한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윈도우10의 메인 웹브라우저가 엣지가 되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찾지 못한다거나 아예 사라졌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윈도우10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어디에 있는지, 윈도우10에서도 전 버전인 윈도우7, 8 시리즈처럼 바탕화면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생성하는 방법, 시작화면과 작업 표시줄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생성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위치 및 바탕화면, 시작화면, 작업 표시줄에 바로가기 생성


1.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의 실제경로는 시작 메뉴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를 누르시면 이름 순으로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정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여기서 W를 찾아줍니다.




2. W를 찾으셨으면 W아래에는 Windows 보조프로그램이라는 폴더가 있을 것입니다. 이 폴더를 클릭해주시면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바탕화면에 생성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꾹 눌러 바탕화면의 빈공간으로 드래그를 해줍니다. 아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 것인데 바탕화면까지 이동한 후 마우스에서 손을 때시면 해당 위치에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4. 위의 과정을 제대로 따라오셨다면 바탕화면에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생성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바탕화면에 만든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해보시면 아래와 같은 메뉴들이 나타납니다. 자세히 보시면 시작 화면에 고정, 작업 표시줄에 고정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들을 클릭해주시면 각각 시작화면과 작업 표시줄에 바로가기를 생성해줍니다. 만약 이미 생성되어 있는 상태라면 고정 대신 제거로 바뀌어 있습니다.




6. 아래는 각각 시작 화면과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해두면 쉽고 간편하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저의 경우에는 윈도우 바탕화면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두지 않고 작업 표시줄에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본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 용도나 사용량에 따라서 알맞게 배치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윈도우10 인터넷 익스플로러 위치 및 바탕화면에 익스플로러 생성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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