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순위! 국내 국산차 판매량 순위

작년 2021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무엇이었을까요? 한국 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모델들은 그렌저, 아반떼같은 세단은 물론 펠리세이드, 카니발 등 suv도 있지요. 이러한 자동차의 판매량을 보면 한국에서 어떤 유형의 모델들이 인기가 많아지고 줄어드는지 알 수 있겠지요? 시장을 분석하고 기업을 평가하거나 자동차를 구매할 때 참고하기에도 좋은 자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2021 작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순위

 

1위 포터

 

 

포터는 현대자동차의 모델입니다. 포터는 지난해 9만2천2백18대(92,218)가 판매 되면서 국내 완성차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입니다. 친환경 순수 전기차 모델인 포터 2 일렉트릭은 전체 판매량 중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2위 그랜저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모델입니다. 그랜저는 지난해 8만9천84대(89,084)가 판매되었는데요. 2020년에는 판매량 1위가 그랜저였는데 작년인 2021년에는 포터의 판매량에 밀려 2위가 된 모습입니다. 

 

3위 카니발

 

 

카니발은 기아의 모델입니다. 카니발은 지난해 7만3천5백3대(73,503)가 판매되었습니다. 경쟁 모델인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가 출시했음에도 판매량의 추세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꾸준히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델입니다. 국산 대형차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라고 보 수 있겠습니다.

 

4위 아반떼

 

 

아반떼는 현대의 모델입니다. 아반떼는 지난해 7만1천36대(71,036)가 판매되었습니다. 

 

5위 쏘렌토

 

 

쏘렌토는 기아의 모델입니다. 쏘렌토는 현재 출고 대기가 긴 모델이라고 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대기 기간이 1년이 넘는다고 할 정도니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됩니다. 쏘렌토는 지난해 6만9천9백34대(69,934)가 판매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인기가 많은 차량으로는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팰리세이드가 있으며 기아자동차에는 봉고, K5, K8 등이 있습니다.

 

자동차 순위를 보면 현대는 1위인 포터를 제외하면 2, 4위인 그랜저, 아반떼가 세단형 모델이고 기아는 카니발과 쏘렌토 모두 대형 모델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