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부가 있겠습니까?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부라는 단어를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쓰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조금 전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제출하려다가 여, 부 체크를 보고 떠올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여부의 뜻은 굉장히 간단하니 지금 바로 알아봅시다.
여부(與否)의 사전적 의미는 "그러함과 그러지 아니함"입니다. 즉 여는 예,네, 그렇다. 부는 아니오, 그렇지 않다. 라는 뜻인 것이죠.
그래서 관공서 홈페이지 등에서 여부를 묻는 란이 나오고 여, 부 에 체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예는 여, 아니오는 부를 체크하면 되겠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동의 여부
여 O. 부 O
라고 되어있을 때 동의 한다면 여에 체크, 동의하지 않는다면 부에 체크하시면 되지요.
동거 여부
여 O. 부 O
라고 되어있을 때 동거를 하고 있다면 여에 체크, 아니라면 부에 체크하시면 되지요.
무주택 여부
여 O. 부 O
라고 되어있을 때 무주택자라면 여에 체크, 무주택자가 아니라면 부에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는 참여와 같이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부는 부정확, 부적절등 무언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니 헷갈릴 일도 없이 기억하기 쉽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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