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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 드디어 출산하다!

category 셀럽│컬쳐│여행 2018. 2. 10. 17:45


카일리 제너는 카다시안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세계적인 셀럽 중 한 명 입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2017년 9월,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카일리 제너는 물론 옛 애인이었던 타이가, 당시 애인이었던 트래비스 스콧까지 모두가 임신 소식에 대한 언급을 꺼려했기 때문에 안좋은 루머들이 많이 생성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카일리 제너는 실제로 임신을 한 것이 맞고, 아이의 아버지는 트래비스 스콧이라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모두가 침묵만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팬들에게 직접 엄마가 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hIEIO0vaBE&feature=youtu.be




영상을 보시면 임신을 알게된 순간, 임신 동안의 기분 변화 등의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2월 1일 태어났으며 81lb9oz(약 3.7kg)의 무게를 가졌다고 합니다. 


카일리 제너는 탑 모델 켄달 제너의 동생이며 킴 카다시안의 이부 동생입니다. 카일리 제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약 1억 3백만명이나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셀럽입니다. 




카일리 제너는 다른 가족들에 비해 존재감이 없었으나 2014년 입술 필러를 한 후 인기가 매우 많아졌습니다. 입술 필러로 많은 인기를 얻은 후 가슴과 엉덩이가 시간이 갈 수록 커지거나 턱 라인이 두드러지는 등의 일로 성형 의혹을 자주 받습니다. 그럴때마다 카일리 제너는 SNS로 '그날'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너는 왜 매일매일이 그날이냐?"라는 언론사의 물음에는 항상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카일리 제너의 팬들은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일리 제너의 그 말을 믿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일리 제너의 외모는 미국 소녀들의 선망의 대상인듯 합니다. 카일리 제너의 입술이 미국에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켜 카일리 제너의 입술을 갖고 싶어하는 많은 10대 소녀들이 병 입구 등의 물체에 입술을 끼웠다가 빠지지 않게 되거나 혈관이 터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하였으며 아예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주는 미용 기구나 등장해 판매되기도 하였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헤어피스와 립키트,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블러쉬, 하이라이터 등의 화장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립키트의 경우는 런칭 30초만에 완판이 됬을 정도로 굉장히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일년에 500억 정도를 벌어들인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1억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세계 최고의 셀럽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카다시안 패밀리답게 화려하면서도 복잡한 사생활, 가족사로 유명하지만 이쁜 딸을 임신하고, 출산하게 되면서 카일리 제너 본인도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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