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가장 트렌드한 음악은 바로 힙합입니다. 그리고 힙합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것이 바로 고가의 액세서리들입니다. 벤 볼러는 럭셔리 액세서리들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디자이너로서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쥬얼리 디자이너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벤 볼러는 한국계 미국인 가운데 가장 성공한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벤 볼러는 한국어를 잘 모르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남다른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SNS의 프로필에는 미국 국기와 한국 국기를 달아놓은 상태이며 한국 연예인들과의 교류도 많고 한글로 된 문신까지 있습니다.
벤 볼러는 에이셉 라키, 제이지, 닥터드레, 믹 밀, 칸예 웨스트, 50센트 등 본토 힙합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래퍼들과의 친분은 물론 비욘세, 저스틴 비버, 지드래곤, 씨엘 등의 스타들과도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래퍼들의 경우는 벤 볼러의 하이엔드 액세서리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레벨이 정해진다고 봐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지져스피스라는 유명한 액세서리를 창시한 사람이 벤 볼러입니다.
한국 방송에서도 박재범에게 목걸이를 가져다 주는 등의 장면이 방송에 나간 적도 있으며, YG 소속의 연예인들과의 친분은 상당히 유명하여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듯 합니다.
벤 볼러는 UC 버클리와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에 입학하여 영화 촬영 학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벤 볼러는 아시아인 최초로 NCAA 풋볼과 농구 두 가지를 두 대학에서 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벤 볼러는 디제이와 프로듀서로 동시에 일하면서 음악 산업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벤 볼러는 플래티넘 앨범을 가지고 있으며 제이지, 닥터드레와 함께 일했습니다.
2005년이 되면서 벤 볼러는 쥬얼리를 디자인하고, 손수 제작하여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3년 만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쥬얼리 디자이너 가운데 한명이 되었습니다. 이때 음악 활동을 하면서 사귄 힙합 계통의 인맥들이 쥬얼리 디자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벤 볼러의 형은 비디오 게임 프로듀서이고 벤 볼러의 누나는 셀럽 전문 스타일리스트입니다. 벤 볼러의 어머니는 드레스 컨트랙터이며, 아버지는 UCLA의 역사 교수로 일하고 계십니다. 벤 볼러는 Nicc이라는 셀럽과 결혼을 하여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습니다. 첫 째는 London이라는 남자아이, 둘 째는 Ryder라는 남자아이, 셋 째는 Kaia라는 여자아이입니다.
이러한 벤 볼러가 얼마전 생일 파티를 하였습니다. 벤 볼러는 1973년 1월 27일생(LA 기준)입니다. 인스타그램의 글을 보면 생일 파티를 실제 생일보다 하루 전날에 했다고 하는데 이 날 많은 셀럽들이 파티에 참여했습니다.
벤 볼러의 절친 중 하나인 저스틴 비버 역시 파티에 참여하였습니다. 상당히 신나보이는 듯합니다.
벤 볼러는 이번 생일로 인해서 45살이 되었습니다. 그의 인스타에 가보면 45살이 되면서 느낀 감정들을 포스팅한 것도 있습니다. 벤 볼러는 가장 성공한 한국계 미국인 가운데 한 명으로서 앞으로도 업계에서 좋은 활약하여 최고의 쥬얼리 디자이너로 명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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