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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언제나 새로운 유행들이 넘쳐나고 이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글들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고유의 컨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네킹 챌린지 (Mannequin Challenge)"의 경우에는 해외에서 먼저 유행을 하고 한국에서도 한때 유행을 했었는데. 검색을 해보면 정말로 많은 글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마네킹 챌린지를 하다!', '걸그룹 **** 멤버들이 마네킹 챌린지를 인스타에 올리다!'. 뉴스에서부터 블로그는 물론이고 커뮤니티 사이트 등 똑같은 얘기만을 계속 퍼나를 뿐입니다. 개인적인 사이트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이러한 글을 작성하지 않는 것이 구글SEO에 유리합니다.


위의 상황처럼 빠르게 퍼지는 유행이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저 글로 방문자를 끌어모을 수가 있어." 물론 성공하게 되면 높은 방문자수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런 글을 과연 몇명이 쓸까요?


글을 쓰면 성공적으로 먹혀들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본인이 잘 아는 글을 제대로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외부로부터 몇 번의 링크를 받으면 구글의 검색 표준에 따라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쓴 글이 다른 사이트에서 링크로 달리는 것 만으로도 큰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은 모든 사이트가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구글 검색 순위가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와 같은 짧고 간단한 유행을 작성하는 것이 바로 이유입니다.


1. 바이러스성 유행은 언제 꺼질지 모른다.


먼저 바이러스성 유행이 담긴 글을 블로그에 쓰는것이 왜 안좋은지 알아봅시다. 이러한 글들의 거의 대부분은 SNS의 특정 동영상, 셀럽의 SNS등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이 유행이 왜 시작했는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검색하게 만듭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로는 이미 유명한 동영상, 유명인의 동영상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것은 해당 동영상 하나만이 독식하는 구조로 다른 이들이 동영상을 따라한다고 해서 크게 이슈가 될 일은 절대 없으며 만약 된다고 했을 때는 매우 높은 확률로 유명인이 따라한 동영상처럼 이미 인지도와 팬덤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이러한 유행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유행이 시작되면서 초창기에만 검색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유행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유행은 25%의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17%의 사람들은 웃기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은 단순히 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이 영상을 보았다고 해서 따라하거나 더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또한 이 유행에 빠져버린 나머지 절반은 유행이 처음 시작할 때 이 유행이 무엇을 뜻하는지 빠르게 파악하게 되어서 그 이후로는 더이상 검색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유행 시작과 동시에 이와 관련된 글을 작성하지 않으면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 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많은 리서치 사이트에서도 빠르게 커진 유행은 줄어들일만 남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이트들이 이러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웹 사이트에서 유행하는 이슈성 콘텐츠가 있습니까? 


2. 연속성이 약하다


바이러스처럼 퍼지는 이슈성 글, 동영상 등을 처음 접할 때는 마치 사랑에 빠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심장은 더욱 빠르게 뛰고 하루 종일 그 영상을 알아보고 하루 종일 그 영상만 생각이 납니다. 이러한 느낌은 영원할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그러한 감정은 약해지게 됩니다. 무언가와 끈끈하고 단단한 연결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성이 강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것이거나, 나의 일과 관련된 것들, 나의 취미와 관련된 것들 처럼 말입니다.


이것은 정확히 어떻게 이슈성 포스팅이 당신의 구글SEO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말해줍니다. 물론 이슈성 글을 계속 작성하면 방문자가 들어오기는 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글을 쓰는 것을 멈추면 당신의 사이트, 블로그도 함께 죽는 것입니다.




3. 사이트의 방문자를 지켜내야 한다.


사이트의 순위를 높혀 노출을 잘되게 하는 것을 원한다면 이슈성 글은 쓰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작성한 글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된다거나 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글을 쓰다보면 남에게 공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글이 되어야 하니 약간의 유행이 첨가된 글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슈 콘텐츠가 주 내용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성도가 높고 장기적으로 방문하는 방문자가 목표입니다.


모두를 위한 콘텐츠는 없습니다. 당신이 작성하는 글에는 읽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은 왜 당신의 사이트에 방문할까요?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웃긴 유머글을 보기 위해서?


블로그에 뇌졸중과 관련된 글을 썼는데 새로 나올 게임의 트레일러를 보길 원하는 사람이 그 글을 읽으러 올까요? 아닐 것입니다.


밀레니엄 세대 중 62 %는 유명 브랜드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사이트의 방문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이트를 브랜드화 하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청중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방문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고 또한 구글SEO 점수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유용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용하거나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터넷을 사용할 때 물건을 사거나 광고 클릭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원할 수도 있고 자신을 웃겨줄 재밌는 것들을 찾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사업이나 일과 이러한 콘텐츠들을 연결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글들은 본인의 사이트, 물건을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수리점을 운영한다면 새로 나온 CPU의 벤치마킹 점수나 사람들이 자주 겪는 컴퓨터 오류들의 해결법을 적는 것입니다. 본인이 일하는 컴퓨터 수리과정을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인기가 많은 커뮤니티에서 본인의 사이트를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본인의 사이트와 주제가 비슷한 곳은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관심을 가져줄 사람도 많으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독창적인 제목을 지어야 한다.


독창적인 제목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목은 사람들이 구글같은 검색 엔진으로 검색을 해서 나오는 결과물에서 가장 먼저 보여주는 것입니다. 제목만을 보고 클릭을 하여 내용을 읽어보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단순하고 짧은 제목은 좋지 않습니다. 라면 순위, 가슴 통증 같은 것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다른 글들에 의해 가려질 것입니다. 단순하고 직관적이면서도 길고 자세한 내용이 좋습니다. 흔히 말하는 롱테일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제목에 자극적인 단어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 '**을 증오하는 이유', '**은 거짓말이었다!' 처럼 말입니다. 다만 내용과 다른 제목을 달아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는 구글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제목과 내용을 함께 읽어 주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이트 방문자의 방문시간, 머무른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 구글SEO 점수를 조절합니다. 구글SEO를 신경쓴다면 절대로 거짓이 담긴 제목은 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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