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취미 또는 습관을 가진 할리우드 스타 12명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취미를 가지게 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고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은 스타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할리우드의 일부 스타들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낯선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취미를 가진 할리우드 스타 12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 베컴은 잠에 들기전에 손에 로션을 듬뿍 바릅니다. 이후 장갑과 두꺼운 양말을 손위에 낍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빅토리아 베컴 본인은 이러한 행동이 자신의 젊음을 유지해주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 주변의 사람들은 물론 남편인 데이비드 베컴까지도 자신을 이상하게 여길 때가 있다고 불평합니다만 이러한 행동을 그만둘 생각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2. 에미넴 

에미넴은 집중을 해야 할 때,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는 방을 완전히 어둡게 합니다. 방을 완전히 어둡게 하여 빛이 하나도 없어진 상태가 됬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고 합니다.

3. 테리 해처

테리 해처는 동안의 미모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테리 해처의 동안 외모의 비결로는 레드 와인 목욕이 꼽힙니다. 테리 해처는 예전부터 레드 와인을 욕조에 가득 채운 후 목욕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4. 카메론 디아즈

카메론 디아즈는 팔꿈치로 문을 여는 취미가 있다고 합니다. 카메론 디아즈는 팔꿈치로 모든 문을 열어야만 직성이 풀린다고 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를 강박증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확실한 것은 그녀는 팔꿈치로 문을 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5.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은 비행기를 탑승할 때 반드시 하는 특별한 행동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비행기를 탈 때는 반드시 오른발부터 내민 후 비행기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행동을 이상하다고 여기지만 그녀 나름대로의 징크스나 기도같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6. 크리스찬 베일

미국에는 '사다리 아래로 지나가지 말고, 검은 고양이랑 만나지 말고, 거울을 깨부수지 마라!' 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 행동들은 모두 불행을 상징하는데, 크리스찬 베일 역시도 이 말들을 굳게 믿고 따른다고 합니다. 

7.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는 벌레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단순히 보거나 기르는 것이 아니라 먹는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벌레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미래 먹거리로 벌레가 각광받고 있기는 하나, 아직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좋은 시선을 받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8. 사이먼 코웰

사이먼 코웰은 영국의 아이돌 프로듀서로서 액스 팩터, 갓 탤런트 시리즈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사람입니다. 사이먼 코웰은 매일 여러가지 행동을 하는데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나무를 기어오르는 것입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매일 나무를 기어오르는 것입니다.

9. 데미 무어

데미 무어는 테리 해처의 레드 와인보다도 더합니다. 데미 무어는 거머리에게 피를 빨려서 피를 정화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대체의학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이상해보이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10. 케이티 페리

케이티 페리는 언제나 20개의 칫솔을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치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케이티 페리이지만 칫솔 20개는 너무 많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1. 제인 린치

제인 린치는 잠에 들 때까지 차가운 시럽형 약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잠에 들 때까지 술을 마시는 것보다는 괜찮아 보이지만 시럽형 약을 마시는 것 역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12.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 역시 빅토리아 베컴처럼 특유의 강박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정리정돈에 대한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것들이 직선에 맞춰 깔끔하게 놓여져 있어야 하거나 쌍으로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