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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먹으면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 7가지

category 생활│건강 2018. 2. 23. 12:49


1. 에너지 증가




커피의 주요 성분인 카페인은 각성제 역할을 합니다. 커피의 가장 잘 알려진 장점인 각성 효과는 잠을 미루고 늦게까지 일해야 할 때나 공부해야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뇌를 자극해 집중력과 성과를 높여주는 것입니다.


2. 제 2형 당뇨 발병 확률 감소




제 2형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가 전 세계에 3백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제 2형 당뇨는 혈당이 높은 경우 발병하게 됩니다. 이러한 제 2형 당뇨를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화학 협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1~4잔을 마시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제 2형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절반이나 낮다고 합니다.




3. 뇌 건강을 지켜줌




커피에 든 항산화물질은 알츠하이머나 치매 등의 뇌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과 마이애미 대학의 공동 연구에서 혈중 카페인 농도가 높은 고령의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알츠하이머등의 뇌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것은 물론 더욱 늦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커피는 알츠하이머는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하니 뇌 건강을 신경쓰시는 분들은 커피를 꾸준히 챙겨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미용을 위한 식품




커피는 미용을 위한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미용에 도움이 되고, 몸에 발라도 미용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커피를 직접 피부에 바르는 것이 미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커피를 바르는 것은 셀룰라이트와 죽은 피부세포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많은 화장품 회사에서 주요 제품에 커피 성분을 추가한것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카페인을 피부에 바르면 혈류가 개선되고 주름, 기미와 잡티 등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간 건강 강화




간은 글리코겐 저장, 적혈구 분해, 단백질 합성, 해독 작용 등 우리 몸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따라서 간염이나 지방간 등의 간 질환이 생기게 되면 몸에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때 커피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이러한 간을 보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듀크 의학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 1~4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지방간에 걸릴 확률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연구에서는 하루에 커피 1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간 경변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적었다고 합니다.




6. 뛰어난 항산화효과




커피는 항산화효과로도 유명합니다. 커피의 경우 액체이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같은 고체 식품보다 더욱 빨리 흡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커피의 항산화효과로 체내의 활성 산소를 억제할 수 있으며, 이는 신체의 면역력 증진과 노화 억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7. 건강한 정신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우울증등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10%정도 적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커피의 항산화물질이 몸을 치유해주고 뇌 건강을 개선해주어 뇌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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