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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은 인간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예술작품 중 하나입니다. 대도시의 빌딩숲은 그 자체로도 예술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수많은 스카이라인들이 랜드마크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야말로 대도시의 상징입니다. 또한 랜드마크는 그 도시의 상징과도 같기에 특히 중요합니다. 


랜드마크의 대부분은 과거에 지어졌던 거대한 건축물들입니다. 이러한 건축물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삼각형 사각형이 아닌 건축물 자체가 예술작품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건축물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인공 건축물 9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은 영국에 위치한 궁전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버킹엄 궁전은 오랫동안 재건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어 여기저기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역사적인 건물이기에 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직도 여기에는 많은 가정부, 청소부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2.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지구 최고의 건물 중 하나입니다. 타지마할은 무굴제국 시대에 세워진 건물로 왕비의 무덤입니다. 타지마할의 특징은 다른 거대 건축물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담백하고 깨끗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3.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놀랍게도 40년 이상을 '세계 최고로 높은 건축물'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이며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기도 전에 지어졌으며 101층의 건물을 11개월만에 완공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101층의 건물을 11개월만에 짓는 것은 아직도 힘듭니다.


4. 더 샤드




더 샤드는 런던의 건축물입니다. 땅에서 솟아오른 가시처럼 생긴 더 샤드는 런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합니다. 런던의 새로운 랜드마크 답게 아름다운 건축물임이 틀림없습니다.


5. 성 바실 성당




성 바실 성당은 모스크바에 위치한 대성당입니다. 러시아의 전형적인 전통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성 바실 성당은 굉장히 독특하게 생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종종 성당이 아닌 다른 목적의 건물로 착각을 하곤 합니다.


6.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사탑은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이러한 점이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 덕에 관광객들이 하나같이 같은 패턴으로 찍는 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7. 부르즈 칼리파




부르즈 칼리파는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두바이하면 떠오르는 상징입니다. 두바이에 있는 이 건축물은 1km에 가까운 높이를 가지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의 자리를 오랫동안 차지했었습니다.


8.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의 랜드마크입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한번만 봐도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덕분에 시드니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9. 스페이스 니들




스페이스 니들은 시애틀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스페이스 니들의 꼭대기에는 원반 형태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외계인의 우주선 같다고 하여 스페이스 니들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외계인의 우주선같은 스페이스 니들의 디자인 덕분에 시애틀은 정말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외계인이 찾아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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