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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채권이란 뭘까요? 대출 채권이란 대출에 관련된 채권을 뜻합니다. 채권이라는 것은 빌려준 돈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명기한 일종의 증표로서 '이러이러한 돈을 받을 권리가 있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은행 등에서는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 채권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팔아서 번 돈으로 다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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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채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대출 채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체가 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출 채권의 연체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대출 채권의 연체 기준은 연체를 인식하는 시점과 대상에 대한 기준을 말하는데요. 사실 2006년 까지와 2007년 부터의 대출 채권 연체 기준이 달랐습니다. 2006년 까지는 '원금기준'으로 운용을 했습니다. 여신거래약관상 연체이자 부과기준을 준용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07년 1월부터는 '원리금 기준'으로 대출 채권의 연체 기준을 변경하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원리금 기준'을 대출 채권 연체의 기준으로 정하였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도 이에 맞추기 위해서 변경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금기준'과 '원리금기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대출 채권의 원금기준은 이자연체와 원금연체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이자를 연체했을 경우에는 원금 전체를 연체 대출 채권에 포함하지 않으며 원금이 연체되는 시점부터 연체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원리금기준은 이자와 원금 중 어느 하나라도 연체가 되는 경우에는 원금 전체를 연체한 것으로 취급하는 것(연체율 산정시에는 30일 이상 연체대출채권만 연체 채권에 포함)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요? 채권은 돈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된 증서이니 채권과 관련된 정보들을 다양하게 알아두시면 분명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출 채권이란? 대출 채권의 연체 기준 확실하게 알아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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