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 순위 TOP 10

한국의 부자 순위입니다. 순위는 포스트 작성일 기준입니다. 한국의 최고의 부자들은 누구이고 재산은 얼마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정의선 2조 5112억원

정의선 씨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손자이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남입니다. 1970년 10월 18일(48세)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현대차그룹이고 직위는 부회장입니다. 정의선 씨의 학력은 경복초등학교, 구정중학교, 휘문고등학교, 고려대 경영학과,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 입니다.

9위 이중근 2조 6608억원

이중근 씨는 1941년 01월 22일(77세)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부영그룹이고 직위는 회장입니다. 이중근 씨는 부영그룹의 창업자로서 자수성가한 사람입니다. 이중근씨의 학력은 순천동산초등학교, 순천중학교, 순천고등학교, 독학사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입니다. 이중근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입학했지만 중퇴하였습니다. 

8위 이재현 2조 6902억원

이재현 씨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의 장남입니다. 1960년 3월 19일(58세)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CJ그룹이고 직위는 회장입니다. 이재현 씨의 학력은 경복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입니다.

7위 신창재 2조 7706억원

신창재 씨는 고(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주와 가정주부였던 고(故) 유순이 씨의 장남입니다. 1953년 10월 31일(65세)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교보생명이고 직위는 회장입니다. 신창재 씨의 학력은 서울 중앙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 입니다.

6위 박현주 3조 6408억원

박현주 씨는 광주에서 자수성가한 농사꾼의 아들입니다. 1958년 10월 17일(60세)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미래에셋금융그룹이고 직위는 회장입니다. 박현주 씨는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창업자로서 자수성가한 사람입니다. 박현주 씨의 학력은 광주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하버드대학교 비즈니스스쿨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학사 입니다.

5위 최태원 4조 5454억원

최태원 씨는 선경그룹(SK전신) 고(故) 최종현 회장의 장남입니다. 1960년 12월 3일(58세)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SK그룹이고 직위는 회장입니다. 최태원 씨의 학력은 신일고, 고려대 물리학과, 시카고대 경제학, 석박사 통합과정 수료 입니다.

4위 정몽구 4조 9256억원

정몽구 씨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차남입니다. 1938년 3월 19일(80세) 강원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현대차그룹이고 직위는 회장입니다. 정몽구 씨의 학력은 경복고, 한양대학교 공업경영학과 학사(명예박사) 입니다.

3위 이재용 7조 7462억원

이재용 씨는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손자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입니다. 1968년 06월 23일(50세)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삼성전자이고 직위는 부회장입니다. 학력은 경기초등학교, 청운중학교, 경복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게이오 대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입니다.

2위 서경배 8조 5951억원

서경배 씨는 고(故) 서성환 태평양 창업주의 2남 4녀 가운데 차남입니다. 1963년 1월 14일(55세)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아모레퍼시픽이고 직위는 회장입니다. 학력은 경성고등학교, 연세대 경영학, 코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수료 입니다.

1위 이건희 16조 9835억원

한국의 부자 순위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이건희 씨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의 삼남입니다. 1942년 1월 9일(76세) 경상남도 의령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은 삼성전자이고 직위는 회장입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와세다 대학교 경제학부,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수료 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부자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조 단위의 어마어마한 자산가들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더욱 더 노력해서 꼭 성공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모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